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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방구석 영화' 관람, 극장 첫 추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영화 관람이 극장 관객을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IPTV 3곳·디지털케이블TV 1곳 이용건수)에 따르면 3월 온라인 영화 관람은 165만254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극장 관객은 164만1967명을 나타냈다. 온라인 영화 관람이 극장 관객을 앞지른 것은 2012년 공식 집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는 극장 관객이 온라인 관람을 압도했다. 지난해 10월 극장 관객 1485만8383명·온라인 관람 222만8517건, 11월 극장 관객 1860만679명·온라인 관람 228만3105건으로 집계돼 극장 관객 수가 월등히 높았다. 극장 성수기 시즌인 12월엔 차이가 더 벌어졌다. 극장 관객수는 2246만4620만명, 온라인 관람은 263만8891건으로 나타났다. 1월에도 이 같은 현상은 지속됐다. 극장 관객은 1684만3693명으로 온라인 영화 이용건수(314만 5008)의 5배에 달했다.
극장과 온라인 관람의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한 건 2월부터다. 2월 14일에 슈퍼 전파자'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극장 관객수는737만2130명으로 급감해 온라인 영화 이용건수(345만 1285건)와 격차가 현저히 줄었고, 3월에는 정부 차원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은 더 뜸해졌다.
지난달 28일부터 CJ CGV, 메가박스, 롯데컬처웍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은 일부 극장의 영업을 중단했고, 나머지 상영관도 축소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 관람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방구석 영화 관람을 해온 습관 탓에 선뜻 영화관에 발을 붙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관객들 입장에선 처음엔 아쉬울 법도 하지만, 방구석 영화 관람이 계속 이어지면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며 "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즐겼던 사람들조차 온라인 관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최근에는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행을 택했고, IPTV용 영화인 '공수도'가 극장에서 역개봉하는 등 코로나19 여파가 기존 영화 유통 공식을 허물고 있다.
윤 평론가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이런 바이러스가 또 언제 퍼질지 모른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활로를 찾을 것으로 본다"고 짚었다. 이어 "영화계가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온라인 공개"라며 "극장, 안방용 콘텐츠가 다르기 때문에 규모에서부터 미학적인 부분 등 콘텐츠가 다채롭게 바뀔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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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기획┃영상으로 보는 공연③] "보완재일 뿐 결정체 아니다"

"온라인을 통해 무대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이후 국공립 공연장을 중심으로 온라인 생중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지만, 공연 관계자들은 "영상 콘텐츠가 대세로 자리 잡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관객들은 다시 공연장으로 발길을 돌릴 것이고, 온라인 콘텐츠는 제한적인 형태로 명맥을 유지할 거란 전망이다.
무엇보다 공연예술의 특성상 온라인으로 공연의 감동이 제대로 전달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한 공연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소개하는 것이 공연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거란 기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공연예술은 어디까지나 현장성이 중요한 장르이다 보니 현장에서 보려는 관객들이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엇보다 "공연예술은 '순간'에 존재하는 예술이고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며 "뮤지컬이나 연극 장르가 갖는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선 현장에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온라인 생중계나 영화로는 현장감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공연장 시스템, 공연장의 진동, 공기를 통해 소리가 전달되는데 온라인 생중계로 보는 소리는 전혀 다르게 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조명과 무대 세트 또한 영상으로는 왜곡돼 보일 수있다.
공연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가 무대예술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데 보완재로서 역할을 할 것이고, 그 비중이 커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그것이 공연예술의 최종단계, 결정체로 보는 건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공연 제작자나 배우들은 작품이 온전한 상태로 관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 그만큼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연계가 정상화된다면 한계가 명확한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와 별개로 공연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 강조될 거라는 데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실제로 공연제작사들은 대부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공연 일부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패턴도 달라지고 있는 만큼, 관객들의 수요가 어떤 방식으로 변화할지 섣불리 예측기는 어렵다. 보다 간편한 방식, 보다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즐기길 바라는 사람들의 욕구가 존재하고 이에 부응하려는 노력도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공연계 한 관계자는 "1997년 IMF 사태 때도 한국 사회가 크게 변화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이 사회에 큰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공연계도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 문제는 이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불황의 모든 원인을 코로나19에 돌리기보다는 새로운 변화에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부도 그런 지점에 초점을 맞춰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쩌면 현재 공연예술이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로 더 축소되느냐, 대중적인 콘텐츠로 성장하느냐, 기로에 서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정확한 진단과 대비가 절실한 시점이다.


백성현, 비연예인과 이달 결혼…"4년 열애"

2020.04.06 15:29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sjboo71@dailian.co.kr)

배우 백성현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이달 말 결혼한다.
6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백성현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로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제대한 백성현의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백성현은 '화정', '닥터스',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최희 결혼발표…"사업가와 4월 말 화촉"

2020.04.06 13:47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sjboo71@dailian.co.kr)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희가 이달 말 사업가와 결혼한다.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최희가 이달 말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서로를 향한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인생의 2막을 앞두고 있는 최희에게 따뜻한 축하 보내주길 바란다"고 6일 밝혔다.
최희의 예비신랑은 사업가다. 업무를 통해 처음 알게 됐으며,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가 지난 가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미뤘다. 코로나 위기경보가 예상치 못하게 격상됨에 따라 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만 참석해 간소하고 조촐하게 치를 계획이다.
피로연과 신혼여행은 생략한다. 대신 국제어린이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3000만원을 기부한다.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함께 위로하며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내길 간절히 바라본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바르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아이러브 베이스볼' '정은지의 가요광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개설해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D:청출어람in가요] 이승환의 90년대 명곡, ‘OST 장인’ 규현의 목소리로 재탄생

2020.04.06 11:56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수들은 선배 가수의 명곡을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하거나, 빛을 보지 못했던 노래를 다시 부르면서 그 가치를 재평가 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편곡과 가수의 목소리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과 감성을 주는 ‘청출어람 리메이크’곡을 살펴봄으로써 원곡들도 다시금 조명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네 번째 OST로 가창자로 나섰다. 이번 OST는 1993년 발표한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리메이크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 전부터 러브 테마에 이 곡을 결정했고, 규현도 일찌감치 가창자로 낙점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예상치 못한 입체적인 관계성으로 주목을 받는 드라마 속에 ‘화려하지 않은 고백’ 리메이크 버전이 담기면서 러브라인에 힘을 보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원곡: 이승환 ‘화려하지 않은 고백’
‘화려하지 않은 고백’은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은 이승환이 1993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마이 스토리’(My Story)의 수록곡이다. 해당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마이 스토리’ ‘덩크슛’부터 ‘내 어머니’ ‘내게’ 등의 히트하면서 당시엔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곡이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뮤지션 오태호가 작사·작곡했다. 이승환의 음반이 멜로디 메이킹으로 유명했듯 ‘화려하지 않은 고백’ 역시 흡인력 있는 선율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독창적이고 신선한 멜로디에 순수하고 담백한 이승환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특히 예쁘고 따뜻한 가사의 특성상 최근까지도 프러포즈송, 축가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리메이크곡: 규현 ‘화려하지 않은 고백’
원곡에서 이승환의 보이스의 매력이 순수함과 담백함이었다면 규현이 부른 ‘화려하지 않은 고백’은 따뜻하고 짙은 감수성이 돋보인다. 앞서 MBC ‘파스타’, KBS ‘제빵왕 김탁구’, tvN ‘호구의 사랑’,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면서 ‘OST 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규현은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도 자신의 달콤한 보이스를 곡에 듬뿍 담아냈다. 특히 극중 러브 테마에 삽입되는 만큼 규현의 달달한 목소리가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드라마 OST, 특히 러브 테마는 주로 극중 인물 간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만큼 원곡보다 전주가 대폭 짧아지고, 서정적인 가사를 전면에 배치했다. 또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곡을 풍성하게 채운 점도 인상적이다.
◆비하인드 스토리
작곡가 유태호는 이승환과 함께 한 프로젝트 앨범 ‘이오공감’으로 많은 소녀 팬들의 감수성을 적셨던 가수이기도 하다. ‘화려하지 않은 고백’ ‘기다린 날도 지워진 날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등 이승환의 초기 발라드 히트곡들을 다수 만들어 낸 만큼 두 사람의 인연도 남달랐다.
이승환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1집 수록곡 ‘기다린 날도 지워진 날도’를 소개하며 “오태호에게 신촌에서 붕장어 1만 5000원 어치를 사주며 받은 곡”이라고 했다. 또 “여전히 소녀 감성을 가진 천재성 있는 음악인”이라며 “요즘은 1년에 한번쯤 보지만 늘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동료”라고 회상했다.
오태호는 당시 영상을 통해 ‘화려하지 않은 고백’에 대해 소개했는데, “이승환 형이 3집을 만들 때 총 3개의 곡을 건넸다. 사실 내 기준에 가장 별로인 노래를 골라서 보낸 건데 참 멋지게 소화했다”고 말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신시컴퍼니, 디큐브아트센터 3년간 대관…공연계 새로운 실험

2020.04.06 10:44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qurk@dailian.co.kr)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가 올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디큐브아트센터를 약 3년간 대관해 뮤지컬 대작들을 연속적으로 선보인다.
뮤지컬 '렌트' '고스트'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순서로 공연될 뮤지컬 시리즈는 각 공연 제목의 영문 철자를 따서 '당신과 우리의 최고의 순간 MOMENT'로 명명했다.
무엇보다 서울 공연의 중심지로 불리는 '강남'이 아닌 '서남권' 공연장을 3년간 대관한 점과 개관 10주년을 앞둔 디큐브아트센터가 신시컴퍼니에 3년 장기 대관을 열어준 점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시도가 한국 뮤지컬의 지평을 넓히는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신시컴퍼니 측은 "디큐브아트센터는 신시컴퍼니의 레플리카 프로덕션 공연에서 요구되는 까다롭고 다양한 무대 시스템을 모두 충족시켜 해외 스태프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연장으로 꼽힌다"며 "복잡한 무대 메커니즘, 긴 셋업과 무대 연습, 장기 공연 등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작품들을 안정적인 시스템 속에서 연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3년간 공연될 신시컴퍼니의 작품들은 이미 검증된 작품들이다. '고스트',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는 이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으며, '렌트'와 '마틸다'는 높은 화제성과 팬층을 보유한 공연으로 손꼽힌다.

‘미스터트롯’ 김호중, 결국 개별 활동 결론…나머지 6인 매니지먼트

2020.04.06 10:39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결국 독자 노선을 택했다.
6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 트롯’ 입상자들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됐다”며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던 만큼 아티스트가 곧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업무 철학으로 ‘미스터 트롯’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터 트롯’ 4위 입상자 김호중에 대해서는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됐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호중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월간 윤종신, 이수영, 장재인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음악 전문 기획사다.
아래는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 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가 35.7%의 최고시청률 및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입상자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큰 격려를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가창력과 음악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 중이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아티스트들과 함께 함에 있어서도 동일한 업무 철학으로 임할 것입니다.
입상자들에 대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최우선은 아티스트 개별의 특성을 반영하고, 개개인이 목표하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내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소속사와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하며 아티스트의 발전에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트로트의 현대화를 이룬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힘을 모아 전 세계 음악 시장에도 K-TROT가 가진 감동과 흥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응원을 요청 드리며 더 많은 미디어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한 가지 안내 말씀 드립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님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진선미를 포함한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합니다.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최선의 기획과 서비스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님의 빛나는 활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안방 1열서 본다

2020.04.06 10:30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qurk@dailian.co.kr)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5주년을 맞아 공연 실황 DVD를 출시한다.
'빈센트 반 고흐'는 37년간의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던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실제로 주고받은 900여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최근 5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작사 측은 "그동안 공연 실황 DVD 출시 관련 문의가 쇄도했고, 해외 팬들 또한 오리지널 공연을 보고 싶다는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다"며 DVD 출시 이유를 전했다.
총 4개의 CD로 구성된 이번 DVD에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감성이 돋보이는 넘버와 고흐의 명작이 살아 움직이는 무대, 그리고 '빈센트'와 '테오'로 분한 배우들의 연기가 고화질로 생생하게 담겼다.
또한 배우들의 메시지와 미공개 공연 사진이 포함된 48페이지 분량의 부클릿도 만나볼 수 있다.
DVD 출시 소식에 관객들의 주문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객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 공연의 감동을 집에서 재현할 수 있는 OST나 DVD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듯하다"며 "관객들이 어디에서든 공연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MD를 문화상회를 통해 출시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빈센트 반 고흐'는 올 하반기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TV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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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지상파 음방 데뷔…깊은 울림 선사한 라이브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드디어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밟았다.
임영웅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 곡의 서정적인 선율과 임영웅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라이브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쇼 음악중심'에서 멋진 비주얼로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임영웅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송 및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이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쳤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임영웅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 섬세한 감성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인터뷰

[D:인터뷰] ‘킹덤2’ 김혜준, ‘반전 연기 스토리’를 만들다

시즌1 연기 향하 비판, 시즌2에서 단숨에 뒤집어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대중은 극적인 반전에 환호한다. 약한 정의가 강한 불의를 꺾을 때, 힘없는 인물이 새로운 모습으로 이야기를 주도할 때, 아주 작은 변화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낼 때 대중은 작품에 몰입한다. 그 변화 포인트가 하나의 스토리가 되고, 가끔은 전체 흐름을 뒤집기도 한다.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에서 중전 조씨 역을 맡은 김혜준은 연기력 변화로 이런 ‘반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킹덤’이라는 이야기 속에서 김혜준은 자신만의 ‘극적 스토리’를 만들어낸 셈이다.
지난해 1월 공개된 ‘킹덤1’에서 김혜준은 연기력은 당황스러웠다. 다른 배우들과 어울리는 호흡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홀로 나오는 장면에서도 정확하게 뭘 보여주고 싶은지도 명확하지 않았다.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좀비들의 열연, 그리고 류승룡, 허준호를 비롯한 중견급 연기자들의 열연 덕분에 김혜준의 어설픈 연기도 ‘속도감 있게’ 지워졌다. 그러다보니 ‘킹덤2’의 공개가 결정되자, 작품을 향한 수많은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 ‘중전의 연기’였다. 독하게 평가하고 전망한 이들은 ‘킹덤2’에서 봐야할 내용 중 하나가 ‘중전은 비중이 얼마나 낮아졌을까’라는 말까지 했다.
‘시즌2’가 공개된 후, 사람들의 관심은 ‘중전’ 김혜준에게 쏟아졌다. 완벽한 반전 연기력을 선보여, ‘같은 사람이 맞냐’는 말까지 나왔다. 찬사가 이어졌고, 최강 빌런의 모습을 보인 김혜준을 어떤 형식이로든 시즌3에 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시즌2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기 위해 시즌1에서 일부러 ‘어설픈’ 연기를 했다는 추측까지 제기됐다.
그래서일까.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혜준은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다.
- 본인이 평가하는 시즌1의 연기는 어떠했는가. 그리고 이런 착오를 거쳐 시즌2 연기에 임하면서 가장 무게를 둔 연기 포인트가 있는가.
“기승전결이 있을 때, 시즌1에서 보여준 캐릭터는 기승 부분이다. 야망이 들끓지만 그러지 않은 척을 하면서 아버지의 꼭두각시처럼 보이는 것이다. 어설픈 악녀랄까. 그러나 사극이란 장르를 처음 접해서인지 저의 역량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시즌2에서) 그런 부분을 발전시켜 보려 노력을 했다. 다행히도 그게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 것이 시즌2에서는 보이지 않은 욕망을 드러내고 과감하고 날카롭게 보여주는 연기를 직접적으로 했다는 점이다. 그런 것들을 강렬하고 뜨겁게 표현하기 위해서 단단하게 분위기를 잡으려 했다.”
- 시즌2에서 본인이 생각한 것을 잘 드러냈다고 보는가
“전 제 작품이나 연기에 만족스럽게 생각한 적이 없는 성향이다. 그래서 시즌2도 아쉬운 부분이 많다. 그런데도 감독님들이 제가 표현한 것보다 더 중전의 분위기를 압도적이고 차갑고 냉정하게 보일 수 있도록 방향을 많이 잡아주셨다. 그래서 시즌1보다 발전된 모습의 중전으로 봐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 확실히 시즌1에 비해 시즌2 중전에 대한 평가가 좋다. ‘역대급 빌런’이란 평가까지 나오는데, 본인 주변 사람들은 평가는 어떤가
“일단 부모님이 좋아해주신다. 친구들은 ‘내 친구인 것을 떠나서 너 정말 나쁜 년이다’라고 평가해 줬다. 중전 캐릭터 좋았다라고 해주시는 분이 많아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어떻게 보면 ‘킹덤’에서 중전은 아버지와 오빠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수단의 대상이다. 본인이 바라본 중전은 어떤 인물인 거 같나.
“시청자로 봤을 때는 이해할 필요도 없는 나쁜 사람이다. 중전을 자리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니까. 그러나 1인칭 시점으로 봤을 때는 안쓰러운 부분이 있다. 얄밉지만 서사를 들었을 때는, 중전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는 일의 시작점이 있다고 본다. 물론 납득될 수 없는 일도 하지만, 연민도 느껴진다.”
- 중전이 결국 인정전에서 좀비들과 만나고, 본인도 좀비로 변한다. 좀비 역할을 했던 배우들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좀비를 만나는 장면도 장면이지만, 제가 좀비가 되어서 물어뜯는 장면을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찍으면서 좀비 역을 해주신 분들에게 존경심을 많이 느꼈다. 너무 멋있고 훈련도 잘 되어 있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대체불가의 존재들이다. 손짓 발짓을 인간의 것이 아닌 모습으로 하고 빠른 속도로 뛴다는 것이 대단한 작업이다. ‘킹덤’의 반을 만들어낸 분들이다.”
- 시청자 반응을 보면 시즌3에서 ‘중전 좀비’의 모습이라도 좋으니 재등장을 원하는 이들도 있다. 배우 김혜준이 ‘좀비 빌런’으로 등장한 연기는 어떨까.
“보는 이들에게 위협감을 줄 수 있다면 등장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중전 좀비가 무서웠고 충격적이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저는 걱정을 했다. 제가 본 제 좀비 모습이 위협감도 없고 귀여워서 사람들이 무서워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생각을 했다.”
- ‘킹덤2’가 재미와 더불어 대중에게 주는 메시지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킹덤’을 떠나서 이 세계에 나오는 모든 작품이 주는 메시지는 권선징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사연이 있고, 어떤 서사가 있더라도 이건 기본이 아닐까. 말도 안되는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은 처벌을 받고, 누가 옳은 길을 가는가에 대한 고민에 대해 알려주는 것 같다. 그리고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이나 배고픔, 서러움 등을 공감하는 작품인 거 같다.”

- ‘킹덤’을 통해 본인이 얻은 가장 큰 경험은 무엇일까.
“이전에도 연기를 하는 것에 책임감과 행복을 느꼈지만, ‘킹덤’ 시즌1,2를 통해서 좋은 이야기와 나쁜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더 큰 것을 얻었다. 연기를 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뿐 아니라 스크린에 나오는 나의 모습, 내가 표현하는 캐릭터를 잘 표현함으로서, 보시는 분들을 잘 설득시켜야 하는 책임감을 더 느낀다. 직업에 대한 사명감도 더 알게 됐다.”
- 본인이 참여할지는 아직 미지수겠지만, 시리즈에 참여한 배우로서 ‘킹덤 시즌3’에 기대하는 점이 있는지.
“시즌3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이제 시청자입장인데, 기대하는 것이 정말 많다. 시즌1 공개할 시기에 시즌2의 내용을 미리 알아서 혼자 짜릿했다. 그런데 시즌3는 정말 저도 잘 몰라서 궁금하다. 시즌2 엔딩을 장식했던 전지현 선배와 안재홍 선배, 김강훈 씨까지. 그 새로운 인물들이 시즌3에서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나갈지 너무 궁금하다. 액션이 어떻게 화려해질지, 앞서 시즌의 인물들와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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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스태프 1명 추가 확진 '연예계 비상'

그룹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추가 확진자가 나와 연예계가 비상에 걸렸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당사 스태프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스태프는 앞서 확진된 스태프와 업무상 가장 밀접하게 접촉했다"며 "지난달 27일 함께 식사를 했으며, 3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같은날 위에화 소속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방역 확진을 받은 스태프 2명의 동선을 파악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으며, 에버글로우 멤버가 출연 중인 SBS MTV '더쇼'는 다음 주 결방을 결정했다. 또 출연자와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위에화 측은 "정부 빛 관련 기관의 지침을 준수하고 최대한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확진을 받은 스태프와 함께 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잇따르는 확진 소식에 연예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연예계의 확진 소식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예계는 방송 간 출연자가 겹치거나, 한 스태프가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언제든 연쇄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앙상블 배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공연계 또한 코로나19 광풍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측 "2번째 확진자, 발열 등 증상 없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측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연 주최사인 클립서비스는 4일 "금일 오전 9시 기준 배우와 스태프 총 128명 가운데 확진자 2명, 음성 판정 2명, 결과 대기 31명, 검사 대기 4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를 받지 못한 4명은 4일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확진을 받은 2명의 동선은 서울시 종로구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클립서비스는 첫 번째 확진자에 대해 "지난달 26일 발열이 없는 정상체온에서 가벼운 가래 증상으로 A병원에 방문했으며, 가벼운 감기 진단으로 약을 처방받은 뒤 증세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후각 감퇴 증상이 생겼고, 익일 오전 선별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해외 입국'으로 지정했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두 번째 배우는 첫 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클립서비스는 "두 번째 배우는 발열이나 기타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로 무증상 확진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4일 개막 후 서울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총 8578명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감염 여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대해 클립서비스는 "공연장은 관객과 배우 및 스태프의 동선을 분리하여 운영했고, 관객이 공연 후 배우와 만나는 퇴근길 만남, 사인 등 근거리 접촉을 개막 전 고지를 통해 모두 불가함을 알려 협조를 구했다"며 배우들과 관객들의 접촉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대와 객석의 경우, 해당기관의 역학조사단의 현장 확인과 CCTV 확인 등을 통해 무대를 통한 관객의 전파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환경임을 검증했다"고 덧붙였다.

'성매매' 정준영에 벌금 100만원…집단 성폭행 사건과 별개

법원이 가수 정준영의 성매매 혐의와 관련,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이기홍 판사)은 지난달 3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정준영에게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정준영의 집단 성폭행 사건과는 별개다. 검찰이 가수 승리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하는 과정에서 2015년 정준영의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이 새로 불거졌다.
약식 명령문은 송달받은 뒤 7일이 지나면 벌금형이 확정된다. 정준영이 이에 불복할 경우 일주일 내 정식 재판 청구를 할 수 있다.
한편, 정준영은 집단 성폭행,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정준영은 가수 최종훈 등과 함께 지난 2016년과 3월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또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상대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11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휘성, 우울증·공황장애 증세…입원 후 정신과 치료"

가수 휘성(38)이 또다시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된 가운데,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지러운 시국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휘성은 이유를 불문하고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휘성은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그리고 작년에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공중화장실에서 쓰러진 그날, 휘성은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화장실에서 발견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소속사는 "하지만 경찰 조사 이후 귀가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 병원에 입원을 진행했다"며 "현재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경찰 조사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조사가 끝난 후에도 가족과 함께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3일 SBS는 "휘성이 전날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수면유도마취제를 투약한 상태였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의 한 화장실에서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이틀 만에 같은 일이 반복된 것.
하지만 투약한 약물은 마약으로 분류된 것은 아니어서 이번에도 경찰 조사만 받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휘성의 검체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휘성, 또 화장실에 쓰러진 채 발견…경찰 조사 후 풀려나

가수 휘성(38)이 이틀 만에 또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됐다.
3일 SBS는 "휘성이 전날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수면유도마취제를 투약한 상태였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의 한 화장실에서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이틀 만에 같은 일이 반복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휘성이 발견된 곳에서는 수면유도마취제가 담긴 유리병과 주사기 등이 발견됐다. 하지만 투약한 약물은 마약으로 분류된 것은 아니어서 이번에도 경찰 조사만 받고 풀려났다.
한편, 지난달 31일 의사 처방을 받지 않은 약물을 휘성에게 판매한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휘성의 검체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서울시, '오페라의 유령' 관객 8578명에 '외부접촉 자제' 당부

서울시가 앙상블 배우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 8578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서울시는 3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연 관람객들에게) 가급적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를 오늘 중 발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지난달 31일 외국인 출연자의 확진 소식을 전하며 공연을 2주간 공연을 중단했다. 이어 2일에도 외국인 출연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오페라의 유령'이 공연 중인 블루스퀘어를 폐쇄 조치하고 방역 소독을 마쳤다. 또 확진자가 머물고 있던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 호텔은 신규 투숙 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공연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 등 총 128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며 3일 오전 현재 확진자 2명, 음성 83명, 결과 대기 8명, 검사 대기 35명으로 확인됐다.

'구하라법' 입법 청원 10만명 돌파…국회서 정식 입법 심사

'구하라 법(민법 상속편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정식 심사를 받게 됐다.
지난달 18일 고(故) 구하라 오빠 구호인 씨가 국회 온라인 청원사이트 '국민동의청원'에 '구하라 법' 입법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3일 1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며 청원심사 조건(30일 내 10만 명 동의)을 갖췄다.
이에 따라 '구하라 법'은 추후 소관 상임위원회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회부, 정식 심사를 받게 된다. '구하라 법'은 가족을 살해하거나 유언장을 위조하는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상속결격 사유를 인정하는 현행 민법에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보호·부양의무를 현저하게 해태한 자를 추가하는 걸 골자로 하고 있다.
구 씨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현행 법체계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를 오랫동안 다하지 못한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자녀가 사고 등으로 부모보다 먼저 사망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망보상금을 비롯한 자녀의 재산은 그 자녀를 버린 부모에게 상속된다"며 "이는 보편적 정의와 인륜에 반하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사건을 진행하면서 일명 '구하라 법'의 제정을 청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법이 개정되더라도 구하라 사건엔 적용되지 않는다. 구 씨 측은 "저희를 끝으로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했다. 이후 구하라 유족들은 상속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을 펼치고 있다.
구하라의 친모 측은 상속 순위에 따라 직계존속이 50%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하라 부친의 상속지분 양도로 구하라 재산 중 나머지 50%를 받게 된 구 씨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난 2월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구 씨는 "친모는 구하라가 9살 때 자식들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 20년간 연락을 끊고 양육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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