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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계획서가 의결됐다.
여야는 31일 오후 비상계엄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했으며, 계획서 의결에 따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오전에 열린 특위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야 간사에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尹대통령, 체포되면 구속적부심 청구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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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발부…'물리적 충돌' 우려
공조본, 31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수색영장 이날 오전 발부 확인"30일 오전 0시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내란 우두머리 혐의조만간 대통령 관저로 체포영장 집행 나설 듯…통상 유효기간 발부일로부터 일주일대통령경호처, 집행 협조 않고 막아서면 공수처 측과 물리적 충돌 발생 우려도
속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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