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삼성물산, 래미안 부평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봄 분양 시작


입력 2014.03.04 15:50 수정 2014.03.04 15:57        최용민 기자

삼성물산이 3월 래미안 부평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에 뛰어든다고 4일 밝혔다.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랜드마크급 대단지인데다 입지 및 상품 특장점이 뚜렷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부평은 인천에서도 핵심주거지로 이름 높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부평구에 위치해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강동구 고덕동 역시 학군, 녹지, 교통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 서울 동부권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더욱이 래미안 부평(1381가구)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3658가구) 두 현장 모두 1000가구 이상의 랜드마크급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쾌적한 단지 내 조경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의 분양 관계자는 “3월 분양하는 2개 현장은 입지가 좋아 이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았던 만큼 정식으로 모델하우스를 열기 전부터 관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최용민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