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부평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봄 분양 시작
삼성물산이 3월 래미안 부평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에 뛰어든다고 4일 밝혔다.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랜드마크급 대단지인데다 입지 및 상품 특장점이 뚜렷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부평은 인천에서도 핵심주거지로 이름 높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부평구에 위치해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강동구 고덕동 역시 학군, 녹지, 교통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 서울 동부권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더욱이 래미안 부평(1381가구)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3658가구) 두 현장 모두 1000가구 이상의 랜드마크급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쾌적한 단지 내 조경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의 분양 관계자는 “3월 분양하는 2개 현장은 입지가 좋아 이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았던 만큼 정식으로 모델하우스를 열기 전부터 관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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