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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베트남·미주 초코파이 판매


입력 2014.05.16 15:50 수정 2014.05.16 15:53        조소영 기자

오는 28일까지 전국 이마트서

오리온 '글로벌 초코파이'. ⓒ오리온그룹 홍보실 오리온 '글로벌 초코파이'. ⓒ오리온그룹 홍보실

오리온은 16일 베트남과 미주 초코파이를 오는 28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한국 초코파이 24+4개들이 기획팩 7680원, 베트남·미주 초코파이 12개들이 3840원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펴고 있는 오리온은 베트남에서는 정(情)을 의미하는 ‘Tinh(띤)’이라는 단어를 포장지에 넣어 친근감을 강조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LA다저스 구장에 초코파이 광고를 게재한 바 있다.

베트남과 미주 초코파이는 베트남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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