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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저소득층 가정 '희망의 집' 고치기


입력 2014.06.20 09:38 수정 2014.06.20 09:39        박민 기자
19일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 19일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대림I&S, 대림C&S, 삼호, 고려개발 등 대림그룹 내 건설 업종 관련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6곳을 방문해 노후된 창호와 장판을 교체하고 습기가 많은 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세대 내부 단열작업과 곰팡이 제거 및 도배 작업을 함께 실시했다.

김한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은 "대림그룹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한 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림그룹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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