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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서창2지구에 '10년 공공임대' 742세대 공급

  • [데일리안] 입력 2014.07.02 16:10
  • 수정 2014.07.02 17:02
  • 박민 기자

전용 61㎡(232세대), 74㎡(319세대), 84㎡(191세대) 총 742가구

지구내 최초 공공임대로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입지여건 갖춰

인천서창2지구 공공임대아파트 조감도ⓒLH인천서창2지구 공공임대아파트 조감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3블록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742세대를 공급한다. 이는 서창2지구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LH는 2일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일원 210만㎡ 부지에 조성중인 서창2지구 내에 전용면적 △61㎡(232세대), △74㎡(319세대), △84㎡(191세대) 총 742가구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는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동안 전세걱정, 이사걱정 없이 살다가 10년 후에 우선 분양 받을 수 있는 아파트다.

전용 61㎡형은 임대보증금 3900만원에 월 임대료 48만5000원이며 전용 74㎡형은 보증금 5600만원에 월 58만원, 전용84㎡형은 보증금 6800만원에 월 61만원이다.

특히 3개 평형 모두 입주 후 보증금을 상향 조정할 수 있어 월 임대료를 낮출 수 있다. LH 관계자는 "입주후 임대보증금을 조정해 월세를 줄일 수 있다"며 "임대주택으로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부담도 없다"고 말했다.

LH는 저렴한 가격과 탁월한 입지여건, 향후 투자가치 등의 장점이 있어 인천권 뿐 아니라 인근의 부천, 시흥, 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권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위치도ⓒLH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위치도ⓒLH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서창2지구는 신도시급 규모인 210만㎡ 부지에 총 1만5000가구 4만명이 거주하게 되는 대규모 사업지구로 7‧8‧11블록 3개단지 2,700가구(공공분양)와 12블록 1534가구(국민임대)가 이미 입주했으며 6블록(공공분양) 855가구도 올 8월 입주할 예정이다.

LH에 따르면 인천서창(2)지구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탁월한 인천도심 접근성, 천혜의 친환경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의 경우 서울권까지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면 관악구 신림동(서울대), 구로구·금천구(가산디지털단지), 강남권 등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시흥-평택 구간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군자분기점으로 안산의 시화·반월 공단까지 왕복이 수월하다.

지구내 장아산, 남쪽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155만㎡ 규모), 북쪽으로는 인천대공원, 관모산 등 살아있는 자연 녹지축을 형성하고 있어 해양·생태·문화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주거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지구 인근에 도보 가능한 서창초등학교, 서창중학교가 인접하고, 사업지구내 한빛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내 초등학교, 중학교(만월중학교, 2015년 개교예정), 고등학교가 각각 개교 예정돼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공급일정은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17일까지 순위별로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청약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과 인천서창(2) 3BL 사이버모델하우스 홈페이지(www.lhsc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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