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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명역 푸르지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4.10.16 21:19 수정 2014.10.16 21:23        박민 기자

최고 24.90대 1의 경쟁률 기록하며 1순위 전 타입 마감

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광명역 푸르지오’가 최고 24.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640세대 중 특별공급 43세대를 제외하고 597세대에 대한 청약접수에서 1순위에서만 총 2235건이 접수돼 평균 3.74 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29세대(특별공급 제외)가 공급된 59C㎡타입에서는 722명이 접수해 24.9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 2블록에 위치한 ‘광명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 지상 42층 아파트 5개동과 지상 14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 103㎡ 640세대, 오피스텔은 24㎡ 143실로 계획되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케아 광명점 오픈과 같은 지역 개발에 대한 호재들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특화된 상품경쟁력 등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광명역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7만원이며, 당첨자발표일은 10월 23일, 지정계약일은 10월 29일~10월 31일로 예정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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