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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12월초 분양


입력 2014.11.06 15:43 수정 2014.11.06 15:56        박민 기자

오피스텔 전용 23~84㎡ 총 321실 공급

위례신도시 내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

위례 오벨리스크 조감도ⓒ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조감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최근 분양 열풍이 일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오피스텔 ‘위례 오벨리스크’를 12월 초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지하 5층~지상 16층, 오피스텔 3개동(전용 23~84㎡)과 상가(전용 1만6000㎡)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총 321실로 전용면적별로 △23㎡(7평) 68실 △33㎡(10평) 8실 △47㎡(14평) 22실 △50㎡(15평) 48실 △73㎡(22평) 105실 △85㎡(26평) 70실 등이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73㎡, 85㎡ 평형은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대 임에도 불구하고 위례신도시내 공급이 부족해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투자자 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평형은 3면 개방형 남향으로 배치해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막힘 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고, 전자레인지·세탁기·에어컨·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신발장 등이 제공된다.

특히 단지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3000세대, 판교 1.5배)이자, 사통팔달의 입지 조건을 가진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및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트랫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써 친환경 트램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했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바로 앞에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인접해 상업시설의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며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기대된다.

아울러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역이(노면경전철, 계획) 만나는 더블 역세권의 입지 조건도 갖췄다.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신설예정)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규모 신도시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환경에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2월 초 오픈 예정으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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