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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격·조망' 힐스테이트 광교, 이유 있는 흥행 예고

  • [데일리안] 입력 2015.01.30 15:42
  • 수정 2015.05.28 16:44
  • 박민 기자

지난해 20대 1 청약 흥행 이어 오피스텔 분양

대한민국 경관대상 ‘호수조망’, ‘실속 분양가’, ‘교통·개발 호재 풍부’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입주 4년차를 맞는 광교신도시에서 지난해 평균 20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4일만에 분양 마감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광교’. 올해 ‘입지·가격·조망’ 3박자로 재무장한 오피스텔로 다시 한번 흥행 몰이에 나선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소형 주택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주거형 평면으로 특화 설계되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돼 사실상 ‘아파트’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19층의 2개동, 총 172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41㎡ 72실 △53㎡ 70실 △77㎡ 30실이다. 전 세대가 투룸 또는 쓰리룸으로 설계되는 등 '주거용 대체상품'의 특징과 '중소형 평형 희소성', '교통·개발 호재 프리미엄 기대'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전용 60㎡이하 중소형 전체 25%에 그쳐 ‘희소성’

광교신도시는 첫 공급이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2만3776가구가 분양됐다. 이중 전용면적 60㎡미만 아파트는 6047가구로 전체 물량의 25%에 불과하다. 특히 민간이 공급한 물량은 8%(3개 단지, 1825가구)에 그쳐 일반수 요자가 접근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광교신도시 전셋값 상승은 현재 중소형 아파트가 주도하고 있다. 광교신도시 평균 전셋값은 3.3㎡ 당 1030만원이지만 전용 60㎡ 미만은 1074만원으로 평균을 넘어선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전용 60㎡ 미만 소형아파트가 평균(65.4%)보다 높은 67.4%다.

중소형주택이 부족한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전용 41㎡~77㎡ 중소형 주거대체용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거실외에도 방을 2개에서 3개까지 확보해 2~4인가구도 거뜬히 살 수 있어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공급될 분양물은 대부분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상품인데다 그나마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는 임대나 공공분양으로 일반 수요자가 접근하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힐스테이트 광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에게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4인가구 거주 가능한 평면 설계로 '주거 극대화'

전용 41㎡는 방 2개, 거실, ‘ㄷ’자형 주방으로 구성된다. 전용 53㎡는 3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며 방 2개, 거실, 주방과 화장실도 2개나 갖췄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화장대, 현관에는 대형수납장이 마련된다.

41㎡, 53㎡ 모두 3구쿡탑,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주방TV, 시스템에어컨(각 방 3대) 등이 기본 제공돼 몸만 들어와도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77㎡는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돼 타운하우스를 연상케 한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방+방+거실+방으로 이뤄진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방과 거실 전면에 약 39㎡(구 11.9평)에 이르는 테라스가 확보됐다. 광교호수공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다가 단독주택의 전용마당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화장대, 현관에는 대형수납장이 마련되고 자녀방 2개에는 가변형 벽체를 만들어 방 1개로 합쳐 쓸 수도 있다. 주방 한 켠에는 세탁공간 및 다용도 수납공간이 제공되는 다용도실이 마련된다. 시스템 에어콘도 각 방마다 4대가 설치된다.

천장고는 일반 오피스텔(2.3m) 보다 높은 2.4m로 설계된다. 오피스텔 전용 주차공간도 207대로 실 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각 동 별로 각각 제공되며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다목적실 등이 설치된다.

투룸으로 구성된 전용 41㎡ 평면도ⓒ현대엔지니어링투룸으로 구성된 전용 41㎡ 평면도ⓒ현대엔지니어링

테라스가 적용된 전용 77㎡ 평면도 ⓒ현대엔지니어링테라스가 적용된 전용 77㎡ 평면도 ⓒ현대엔지니어링

◇교통·개발 호재, 호수 조망으로 프리미엄 예고

광교신도시는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 2월이면 강남과 환승 없이 30분대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연장선(경기도청역)이 개통돼 서울 출퇴근길이 한결 편해진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개발 호재도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올 11월에는 경기도청이 착공돼 2018년경에는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8년에는 광교 내 8만841㎡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6층, 총면적 9만4705㎡ 규모의 수원컨벤션센터도 건립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750부스 규모의 전시장과 컨벤션센터, 지하광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교통 및 개발 호재는 물론 주거 쾌적성도 한층 높아지면서 호수공원 주변으로 집값 상승이 가파르다. 특히 단지 앞에 위치한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할 만큼 자연경관과 야경이 아름답다.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광교 '자연앤자이'(전용 101㎡)는 분양 당시 3.3㎡당 분양가가 1270만원대였지만 현재 1800만원 내외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말 분양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도 호수공원 조망이 탁월하고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최저 2000만원에서 평균 5000만원 내외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꼭대기층 펜트하우스 18세대의 경우는 프리미엄이 1억원을 호가한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분양가는 3.3㎡당 전용 41㎡는 평균 830만원, 53㎡는 평균 900만원이다. 전용 77㎡ 테라스하우스는 122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 2013년 말 비슷한 입지에 공급된 타사 오피스텔 전용 48㎡ 분양가 1270만원, 전용 84㎡ 테라스하우스 1810만원대 보다 각각 30% 이상씩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평가다.

특히 전용 41㎡, 53㎡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가 적용된다. 전용 77㎡는 중도금 60% 전액 이자후불제가 지원되며 계약금도 2회 분납제로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인터넷 청약이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청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교신도시 최초로 인터넷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예비청약자는 아파트처럼 금융결제원 인터넷 청약시스템 ‘APT2you(www.apt2you.com)’를 통해 청약신청 하면 된다. 모델하우스 내에서 청약을 받지 않아 혼잡을 피할 수 있고 특정은행이 아닌 모든 은행계좌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2월 2일~3일 이틀간 진행되며 6일에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한다. 계약일은 9일~10일 청약자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영우 분양소장은 “중소형아파트가 부족한 광교신도시 내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은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주택법에서 규정한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신청할 수 있어 아파트의 인기를 능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아파트와 동일한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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