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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모델 김올리아, 검은 망사에 감춘 빨간 욕망


입력 2015.03.30 11:52 수정 2015.03.30 12:22        스팟뉴스팀

블랙과 레드의 조화...몽환적 분위기 화보 사진 통해 금단의 욕망 표현

섹시 모델 김올리아가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 사진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국화주 포토그래퍼 섹시 모델 김올리아가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 사진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국화주 포토그래퍼

김올리아가 입은 가죽 미니스커트는 육감적 몸매를 드러내는 한편 섹시하게 뻗은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국화주 포토그래퍼 김올리아가 입은 가죽 미니스커트는 육감적 몸매를 드러내는 한편 섹시하게 뻗은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국화주 포토그래퍼

김올리아는 안경을 끼고 지적인 분위기와 함께 금기된 욕망을 자극한다. ⓒ국화주 포토그래퍼 김올리아는 안경을 끼고 지적인 분위기와 함께 금기된 욕망을 자극한다. ⓒ국화주 포토그래퍼

김올리아는 검은 시스루 상의에 망사 스타킹으로 온몸을 감싸는 한편, 그 사이로 보이는 레드톤의 속옷으로 강렬한 인상을 줬다. ⓒ보이폴 포토그래퍼 김올리아는 검은 시스루 상의에 망사 스타킹으로 온몸을 감싸는 한편, 그 사이로 보이는 레드톤의 속옷으로 강렬한 인상을 줬다. ⓒ보이폴 포토그래퍼

블랙과 레드의 조화, 그리고 무심한 듯 풀어헤친 머리칼 사이로 그녀가 보여준 눈빛이 이번 화보가 조금 더 몽환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다. ⓒ캐논의색감 포토그래퍼 블랙과 레드의 조화, 그리고 무심한 듯 풀어헤친 머리칼 사이로 그녀가 보여준 눈빛이 이번 화보가 조금 더 몽환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다. ⓒ캐논의색감 포토그래퍼

폭발적인 섹시 매력으로 중무장한 모델 김올리아가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 사진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김올리아는 검은 시스루 상의에 망사 스타킹으로 온몸을 감싸는 한편, 그 사이로 보이는 레드톤의 속옷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또한 김올리아가 선택한 가죽 미니스커트는 그녀의 육감적 몸매를 드러내는 한편 섹시하게 뻗은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어느 사진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눈빛을 통해 김올리아만의 유혹을 엿보게 하다가도 안경을 낀 사진에서는 지적인 분위기와 함께 금기된 욕망을 자극한다.

공개적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은밀한 공간도 아닌 화보의 배경은 이러한 김올리아의 분위기를 조금 더 짜릿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한편 포토그래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모델’ 중 한 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올리아는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휠보레 모델로 나선다.

모델로 데뷔한 이후 첫 모터쇼 참가를 사흘 앞두고 김올리아는 "매일 매일 너무 떨린다"며 "하지만 정말 멋지게,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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