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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모델 김올리아, 기자들 마저 녹여버린 특급 관능


입력 2015.04.02 22:21 수정 2015.04.02 22:27        스팟뉴스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당당히 선 '섹시 화신'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처음 모터쇼 모델로 나선 김올리아의 빛나는 각선미. ⓒ김훈 포토그래퍼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처음 모터쇼 모델로 나선 김올리아의 빛나는 각선미. ⓒ김훈 포토그래퍼

'천의 얼굴. 만의 몸짓'으로 중무장한 김올리아에게 기자들 조차 매료됐다. ⓒ김훈 포토그래퍼 '천의 얼굴. 만의 몸짓'으로 중무장한 김올리아에게 기자들 조차 매료됐다. ⓒ김훈 포토그래퍼

아침까지 떨리던 가슴을 어쩌지 못했던 김올리아지만, 막이 오르는 순간 그녀는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서 있었던 양 당당했다. ⓒ김훈 포토그래퍼 아침까지 떨리던 가슴을 어쩌지 못했던 김올리아지만, 막이 오르는 순간 그녀는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서 있었던 양 당당했다. ⓒ김훈 포토그래퍼

김올리아는 이제 기자들이 아닌 일반 대중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김훈 포토그래퍼 김올리아는 이제 기자들이 아닌 일반 대중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김훈 포토그래퍼

첫 경험. 설레는 마음은 지난 밤부터 이어져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어느 카메라 앞에서도 늘 당당히 수백가지 표정을 연기하던 섹시 모델 김올리아. 그렇게 당차고 해맑던 그녀도 난생 처음 서는 모터쇼를 앞두고는 심하게 떨리는 가슴을 느껴봤다.

그리고 2일 2015년 서울 모터쇼의 개막을 알리는 '프레스데이'. 휠보레 부스에 선 김올리아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심하게 요동치는 가슴을 지그시 누르고 수많은 기자들의 눈빛과 카메라 플래시를 온몸으로 받았다. 그리고는 언제 그렇게 떨었냐는 듯 밝고 아름답고 섹시한 표정으로 기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올리아를 처음 보는 기자들은 그녀의 표정과 몸짓에 압도당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했는데 온몸에서 발산되는 관능미, 살짝 미소지었을 뿐인데 아우라처럼 주변을 메우는 봄꽃 향기에 냉정이 무기인 기자들조차 무장해제 됐다.

이제 기자들이 아닌 일반 관람객을 맞을 김올리아. 이미 그녀에게는 그 어떤 긴장도, 두려움도 없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뜨거운 흥분과 판타지만 있을 뿐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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