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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최초 '테라스 하우스' 6월 분양


입력 2015.05.28 10:10 수정 2015.05.28 10:18        박민 기자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576가구…높은 서비스 면적과 전용률

29일 분양홍보관 오픈, 6월 견본주택 정식 개관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조감도.ⓒ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조감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광교신도시에 e편한세상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28일 광교신도시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1214번지 일대(B3,B4블록)에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총 576가구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B3블록에는 전용면적 84~273㎡로 구성된 317가구가, B4블록에는 전용면적 111~164㎡로 259가구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하고 높은 비중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테라스프리미엄을 강화했다. 최상층(4층) 세대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며,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제공한다.

이외에 전체 가구의 90%를 3.5Bay~4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률이 일반 아파트 수준(73~78%)보다 높은 81.5% 수준으로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높은 주거녹지율을 자랑한다. 천혜의 명당자리로 꼽히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하고 성죽공원과 솔내공원이 단지 좌우로 인접해 있어 테라스하우스에서 즐기는 힐링라이프를 배가 시켜준다.

교통과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오는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를 통해 강남, 분당, 용인 등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등, 광교중, 광교홍재도서관등 교육시설과 마트, 은행, 병원, 학원 등이 입점한 상가시설이 밀접해 있다. 오는 7월에는 단지 인근에 이마트(광교점)이 개점할 예정으로 편의시설이 한층 확충될 전망이다.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두루 갖춘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일반 아파트에 버금가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총 15가지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중인 설계기술도 도입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차음재는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 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오는 29일 광교신도시 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14번지) 현장 내에 문을 연다. 상품 특장점, 청약자격 등 분양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식 견본주택은 6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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