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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용인 남사도시개발 단지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확정


입력 2015.08.07 09:23 수정 2015.08.07 09:35        박민 기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감도.ⓒ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감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7일 용인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의 단지명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한숲'은 사명인 '대림(大林)'의 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라면서 "기업의 이름과 철학이 단지 이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오는 8일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7400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다. 이 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68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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