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광교 중흥S-클래스’ 14일 견본주택 개관

아파트 2231가구·오피스텔 230실·상업시설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투시도.ⓒ중흥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14일 ‘광교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다. 세부적으로 △아파트 전용 84~163㎡ 2231가구 △오피스텔 72~84㎡ 230실 △상업시설 총 4만399㎡(호수 미정)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C2블록은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 조망 프리미엄에 학군까지 갖춘 광교신도시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는다.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도 가깝다. M버스를 통해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한 역세권 단지다. 개통 시 강남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