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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세종시 3-1 생활권 M6 '중흥 S-클래스' 10월 분양


입력 2015.10.06 17:20 수정 2015.10.06 17:29        박민 기자

전용면적 84~109㎡, 최고 29층 규모의 23개동, 1015가구

‘세종 중흥 S-클래스’ 투시도.ⓒ중흥토건 ‘세종 중흥 S-클래스’ 투시도.ⓒ중흥토건

중흥토건은 이달 중으로 세종시 3-1생활권 M6블록에 ‘세종 중흥 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 중흥 S-클래스’의 공급규모는 지하 1층~최고 29층, 23개동, 전용면적 기준 △84A㎡ 397세대 △84B㎡ 29세대 △84C㎡ 9세대 △95㎡ 25세대 △98㎡ 431세대 △109㎡ 124세대 등 총 1015세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최근 아파트 분양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커뮤니티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는 물론 작은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휴게시설 등 모든 세대가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종 중흥 S-클래스’가 들어서는 세종시 3-1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특별자치시청·교육청·국토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의 주요 기관과 인접하다. 또한, 위치 상 대전 방면인 세종시 남측 진입 관문에 위치하기 때문에 교통적 입지도 뛰어나다.

도보 생활권 내에는 대평초, 대평중, 보람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코스트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공원, 금강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세종시에서만 1만 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한 '중흥 S-클래스'가 연달아 좋은 성적을 기록한 만큼 세종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될 수 있도록 짓겠다”고 말했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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