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꿀 단지를 찾아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벌꿀세트 증정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1구역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온라인상에서 미리 둘러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에 숨겨진 꿀단지를 찾아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단지 특장점을 쉽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관심단지로 등록한 후 단지의 5가지 꿀매력을 모두 확인하면 된다.

5가지 단지의 매력에는 △래미안이 처음 선보이는 복층 특화세대 아뜰리에 하우스 △거실, 주방의 공간활용도를 높인 Smart Sizing 평면 △가족 모두의 특별함을 더할 특화공간 △에너지 관리, 보안 및 편리함까지 담은 Smart System △영유아 및 초등학교 자녀를 위한 키즈 특화 조경 등이 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3일(수)~21일(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2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벌꿀 3종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경품은 견본주택 오픈 3일(2월26일~28일) 동안 방문 후 수령하면 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4-Bay 설계로 채광을 높이고, 주방의 수납공간을 늘리는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Smart Sizing 평면도 일부 적용된다. 여기에 전용 59㎡와 84㎡에는 가족 모두의 특별함을 더할 '해피 키즈룸', '소호 오피스' 등의 특화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122㎡, 126㎡, 146㎡(일반분양 6가구)의 1층 복층 특화세대 ‘아뜰리에 하우스’가 적용된다. 아뜰리에 하우스는 1층 아파트와 내부 연결계단을 통해 연결된 지하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공간을 개인 서재 및 작업공간, 가족실, 여가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2월 중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