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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누적관람 인원 30만명 돌파


입력 2017.03.30 06:23 수정 2017.03.30 06:27        PR 기자

인기 과자 생산장면 놀이와 함께 관찰 가능…'인기 비결'

스위트팩토리 30만명째 방문객 가족.ⓒ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30만명째 방문객 가족.ⓒ롯데제과

어린이를 위한 과자생산 체험학습 현장인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누적 관람 인원 3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3월 개관한 스위트팩토리가 지난 2월 14일까지 개관 6년 11개월을 맞아 30만명을 돌파했다.

30만명째 방문고객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거주하는 서민정 씨(가족)다. 롯데제과는 감사의 뜻으로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스위트팩토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평균 경쟁률이 20대 1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위트팩토리의 인기 비결은 가나초콜릿, 꼬깔콘, 마가렛트 등 인기 과자의 생산장면을 놀이와 함께 재미있게 관찰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껌의 원료인 껌 베이스 등 원료를 실물로 관찰할 수 있고, 롯데제과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스위트팩토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1일 6회가 운영된다. 토요일에는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인원은 최대 30명이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관람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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