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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사업설명회 ‘성황’


입력 2017.04.06 07:00 수정 2017.04.05 20:27        박민 기자

주거용 오피스텔 '청약·전매제한' 규제 없어…750여명 투자자 몰려

5일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사업 설명회에 750여명의 참석자가 모였다.ⓒ한화건설 5일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사업 설명회에 750여명의 참석자가 모였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이달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서 공급할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 총 750여명의 투자자들이 몰렸다. 애초 500명의 참석자를 모집했는데 이보다 훨씬 넘는 인원이 모인 것.

한화건설 관계자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청약·전매제한이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광교신도시의 호수공원변 핵심 입지에 있는데다 백화점·컨벤션센터·호텔 등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 장점으로 높은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복합단지로 희소성 및 상징성이 높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화건설은 이들 복합단지의 연계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3개 블록과 컨벤션센터까지 모두 지하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 규모)이 위치,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도 강점이다.

대중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역세권 단지로도 손꼽힌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이의구초등학교(가칭·신설 예정)신풍초등학교, 다산중학교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 에듀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있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북측에는 경기융합타운(경기도청신청사,도의원회,도교육청,복합도서관)이 2020년 완공될 예정에 있다. 이를 통한 근무인원은 약 1700여명 일일 유동인구는 약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운이 준공될 예정으로 주거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오는 14일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분양 홍보관(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 법조프라자 2층)은 이달 9일까지만 문을 연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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