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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가을 이사 시즌 맞아 새로운 욕실 인테리어 팁 제시


입력 2017.09.25 15:49 수정 2017.09.25 15:53        PR 기자

건식·습식 공간 구분...다양한 수납장 활용 등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욕실 패키지 쇼룸.ⓒKCC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욕실 패키지 쇼룸.ⓒKCC

KCC는 가을 이사철을 맞이해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욕실 인테리어 팁을 제시했다.

장마와 무더위로 습한 여름철을 보낸 욕실을 보수하고 좁은 공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전파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팁으로는 건식과 습식 등 공간의 특성에 맞게 구분해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샤워 부스나 욕조를 따로 설치해 물을 사용하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분리해 욕실 전체에 물이 닿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포인트다.

바로 이 물기가 닿지 않는 일부 공간을 파우더룸으로 구성하면 욕실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파티션이나 커튼을 활용해 공간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면 유럽 등 외국이나 호텔, 리조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럭셔리한 파우더 룸으로 꾸밀 수 있다.

또 다양한 종류의 수납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뭐니 뭐니해도 수납공간으로 수납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욕실과 파우더룸을 더욱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수납력이 좋은 슬라이딩 거울장을 이용하면 살림살이는 말끔히 숨기면서도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배수구와 욕실 가구는 그대로 둬 공사를 크게 벌리지 않고도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면, 세면대 하부장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물건들을 하부장 내에 정리해두면 더욱 깔끔한 파우더룸을 구성할 수 있다.
 
가족의 청결과 위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간인 ‘욕실’은 집안 인테리어에서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수전·도기·욕조·수도관 등 스스로 교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아 전문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경우 디자인까지 만족시키기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는 홈씨씨인테리어와 같은 전문 인테리어와 상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창호와 바닥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바탕으로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테리어 전문가가 상담부터 사후관리(AS)까지 자세한 안내를 도와주며 전국 16개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자료제공=KCC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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