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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추석 전날 모친상 "가족과 빈소 지켜"


입력 2017.10.04 19:45 수정 2017.10.04 19:45        이한철 기자

2010년 부친상 이어 7년 만에 깊은 슬픔

가수 박보람이 모친상을 당했다. ⓒ 박보람 SNS 가수 박보람이 모친상을 당했다. ⓒ 박보람 SNS

가수 박보람(23)이 추석을 하루 앞두고 모친상을 당했다.

4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박보람의 어머니가 전날 강원도 춘천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박보람의 어머니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긴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2010년 아버지를 떠나보낸데 이어 7년 만에 어머니까지 떠나보내면서 깊은 상실감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은 현재 오빠, 남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춘천 강원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낮 12시, 장지는 춘천 안식원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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