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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야구장에 나타난 이유는?


입력 2017.10.18 07:19 수정 2017.10.18 14:59        이배운 기자

4.5G 기술 시연현장 깜짝 방문…“차세대 이통기술 상용화 기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허구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왼쪽)이 지난 17일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입구에 마련된 LG유플러스 4.5G 기술 시연부스를 둘러보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허구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왼쪽)이 지난 17일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입구에 마련된 LG유플러스 4.5G 기술 시연부스를 둘러보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4.5G 기술 시연현장 깜짝 방문…“차세대 이통기술 상용화 기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시연현장에 깜짝 방문해 5G기술 적극 확보의지를 내비쳤다.

권 부회장은 17일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입구에 마련된 LG유플러스 4.5G 기술 시연부스를 살펴보고 “오늘 마련한 시연행사는 5G 기술 선도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시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이번 시연 기술들은 궁극적으로 5G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용범위가 약간 제한됐다”며 “5G 기술이 마련돼 오늘 선보인 기술들이 상용화되면 많은 국민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권 부회장은 지난 15일 수원·대구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통신장애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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