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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스폐셜 방송, 전편 인기 이을까


입력 2017.12.10 23:38 수정 2017.12.10 10:38        부수정 기자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스페셜 방송'과 'GV 시사회'를 통해 한발 앞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스페셜 방송'과 'GV 시사회'를 통해 한발 앞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스페셜 방송'과 'GV 시사회'를 통해 한발 앞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6일 오후 첫 방송 되는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첫 방송을 앞두고 10일 오후 11시 40분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나쁜녀석들' 5인방 우제문(박중훈),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 한강주(지수)의 캐릭터 소개는 물론, 영화보다 더 큰 스케일의 액션 신과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자동차 추격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극 중 배경이 되는 서원시와 악인들도 첫 방송보다 먼저 접할 수 있어 '나쁜녀석들' 5인방이 응징하고자 하는 악의 도시와 악의 카르텔에 대해 미리 추측해보는 재미도 더해진다.

스페셜 MC 하지영이 진행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쎈 토크'를 통해 '나쁜녀석들' 5인방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직접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배우들이 전하는 웃음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 첫 방송 소감, 그리고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등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스페셜 방송에 이어 오는 11일 저녁,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를 개최한다. 첫 방송 전, 1화를 최초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나쁜녀석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의 무대인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누아르 드라마. '나쁜녀석들', '38사기동대'를 통해 OCN 오리지널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블랙'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OCN에서 첫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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