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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세월을 거부하는 도자기 피부 "관리법은 겸손?"


입력 2017.12.13 08:42 수정 2017.12.13 13:49        박창진 기자
ⓒ송혜교 SNS ⓒ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워너비 피부 관리비법이 재조명 됐다.

송혜교는 과거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기자회견에서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묻는 질문에 답했다.

송혜교는 “일단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이 수고해주셨다”고 언급했으며, “다른 연예인 분들처럼 열심히 피부과도 다니고 케어도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의 피부는 실제 같이 일한 스태프들도 인정했던 터, '태양의 후예'김시형 촬영 감독은 18일 오후 유튜브 KBS Entertai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갓티비'에서 "송혜교가 피부 관리를 정말 잘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누구의 피부가 가장 좋은지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송혜교가 피부가 좋다. 관리를 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가 나이에 비해 관리를 잘했다"라면서 "간호팀 막내로 출연한 분도 있는데 그 분이 아무래도 젊다보니 피부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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