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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체다치즈 틈새라면' 출시


입력 2018.02.07 08:34 수정 2018.02.07 08:38        김유연 기자

매운맛 최강 ‘틈새라면 빨계떡’과 유럽 정통 체다치즈의 조화

팔도,'체다치즈 틈새라면' 제품 이미지. ⓒ팔도 팔도,'체다치즈 틈새라면' 제품 이미지. ⓒ팔도

팔도는 ‘체다치즈 틈새라면’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09년 처음 선보인 ‘틈새라면 빨계떡(이하 틈새라면)’은 명동의 유명 라면집의 메뉴를 상품화한 제품이다. 특유의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 맛에 마니아층의 절대적 지지를 얻으며 월 100만 개 이상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성장했다.

새롭게 출시한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국내에서 가장 매운 ‘틈새라면’에 유럽 정통 치즈를 더했다. 해당 제품의 핵심은 별첨한 치즈 분말스프에 있다. 유럽산 체다치즈에 까망베르, 고다, 로마로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틈새라면’ 특유의 얇은 면발은 쫄깃한 식감과 함께 라면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팔도는 ‘체다치즈 틈새라면’ 출시를 기념해 할인점 시식행사 및 온라인 시식단 모집,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소매점 및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기준 1250원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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