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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밸런타인데이 '옴므 뷰티' 선물 제안


입력 2018.02.09 09:39 수정 2018.02.09 09:40        손현진 기자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제안

라네즈옴므 모델 박서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옴므 모델 박서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9일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앞서 남자친구의 피부를 생기있고 환하게 가꿔줄 수 있는 화장품 선물을 소개했다.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에센스 인 로션(3만2000원대)’은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와 스피루리나 추출물을 만나, 남자의 4가지 피부 스트레스 현상(수분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생기저하)을 케어해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준다.

깔끔한 인상과 자신감까지 선물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해주는 뷰티 아이템이 제격이다.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2만7000원대)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보정해주는 남성 전용 쿠션 팩트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의 아쿠아 실크 텍스처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피지 조절 파우더를 함유해 번들거림을 잡아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밝은 피부 톤과 어두운 피부 톤 등 2가지로 구성돼 피부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브로앤팁스 ‘핸썸톤업크림(2만2000원대)’은 BB크림을 바르기 꺼려하는 남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킨케어처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톤 업 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 톤업 포뮬라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톤을 맑게 톤업 해준다. 또한 5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효과를 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자신만의 향기를 추구하는 남자에게는 고급스럽고 남성적인 향이 더해진 제품이 좋다. 선물하는 사람의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다.

헤라 옴므의 ‘매니시모 인텐시브 스킨과 에멀젼’(14만원대)은 풍부한 향취를 담은 남성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지적이고 깊은 매력이 있는 남성성을 향에 담아 진한 여운이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며, 성공한 도시 남성의 세련된 이미지를 용기에 녹여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건조해진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활력을 선사하며, 식물성 추출물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의 ‘뒤엘 오 드 뚜왈렛’(19만원대)을 추천했다. 뒤엘은 아닉구딸이 새롭게 정의한 남성 로맨티시즘을 느낄 수 있는 향으로, 파라과이 쁘띠그레인의 거칠고 프레쉬한 느낌과 마떼 리프의 섬세한 가죽향의 느낌이 조화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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