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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천 화재 참사 '그날의 진실'


입력 2018.02.10 23:18 수정 2018.02.10 23:19        김명신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제천 화재 참사의 논란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제천 화재 참사의 논란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제천 화재 참사의 논란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1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제천 화재 논란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의 흔적과 자료들을 토대로 당시 화재 상황을 재구성, 국내외 전문가의 분석과 화재 실험을 통해 의혹의 진실에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수없이 많은 화재를 진압한 베테랑 소방관들임에도 그날의 불은 유독 이상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취재 도중 제작진은 초기 골든타임의 진실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알게 됐다. 최초 불이 난 시점으로 알려져 있는 오후 3시 48분 이전, 이미 건물 안에 조용히 숨어 몸집을 키우고 있던 불이 존재했다는 것. 수소문 끝에 이 사실에 신빙성을 더해 주는 목격자의 진술과 CCTV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삽시간에 건물을 삼켜버린 그날의 불을 키운 진짜 주범이 누구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천 화재 참사 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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