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나영석 PD "박서준 없었다면 큰일날 뻔"
나영석 PDrk '윤식당2'에 합류한 박서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윤식당2' 제작진 공동 인터뷰에서 박서준이 이번 시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영석 PD는 "박서준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다"며 "신구 선배님 해외 스케줄 문제로 급하게 합류했지만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특히 "손이 굉장히 빠르고 일을 잘해서 식당에 큰 도움이 됐다. 또 젊은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박서준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비결을 전했다.
한편,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연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활약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역대 tvN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을 연일 경신하며 순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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