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안산 상가에서 불…14명 연기 들이마셔 병원 치료


입력 2018.02.13 20:04 수정 2018.02.13 20:04        스팟뉴스팀

13일 오후 4시 3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5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에 거주하던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른 10여 명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거나 구조돼 다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3층 치기공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