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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신종령부터 정상수·길까지" 음주 운전 구설수의 사연은?


입력 2018.02.13 00:09 수정 2018.02.13 23:36        임성빈 기자
ⓒ 준케이 SNS) ⓒ 준케이 SNS)


가수 준케이의 음주 운전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준케이가 음주 운전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준케이와 더불어 음주 구설수에 오른 신종령과 길·정상수가 조명된 것.

정상수는 지난 2017년 4월와 7월 연이은 음주 난동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결국 정상수는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쇼핑몰 인근 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가수 길은 음주 운전 혐의로 공판에 출석해 검찰로부터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받기도 했다.

대중들은 길의 음주 운전 적발이 두 번째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2014년 음주 운전과 지난 6월 음주 운전 뿐만 아리나 2004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또한 개그맨 신종령은 지난 2017년 음주 폭행 구설수에 올랐다.

신종령은 음주 폭행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준케이가 자성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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