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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은숙과 손잡는다…'미스터 션샤인' 출연


입력 2018.02.14 08:04 수정 2018.02.14 08:48        부수정 기자

김사랑, 스케줄 문제로 하차

올 최고 기대작 출연해 화제

배우 김민정이 김은숙 작가와 손잡는다. ⓒ데일리안 DB 배우 김민정이 김은숙 작가와 손잡는다. ⓒ데일리안 DB

김사랑, 스케줄 문제로 하차
올 최고 기대작 출연해 화제


배우 김민정이 김은숙 작가와 손잡는다.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13일 오후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김민정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캐스팅이 마무리된 만큼 보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애초 김사랑이 출연하기로 했지만 스케줄상 이유로 하차했다. 해당 역할을 김민정이 이어받는다. 김 작가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인기를 얻은 만큼, 김민정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로 연타석 대박을 터뜨린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만나 화제가 됐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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