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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작년 후원 소외계층 가정 방문…혹한기 집수리 현황 점검


입력 2018.02.14 09:06 수정 2018.02.14 09:06        이나영 기자
13일 농협은행 및 크레디 아그리콜 CIB 임직원과 초과2리 팜스테이 대표 및 마을 주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13일 농협은행 및 크레디 아그리콜 CIB 임직원과 초과2리 팜스테이 대표 및 마을 주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3일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위해 크레디 아그리콜CIB 서울지점과 작년에 인연을 맺은 포천시 관인면 초과2리를 다시 찾아 혹한기 집수리 현황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은행과 크레디 아그리콜 CIB 직원들은 소외 계층 가정을 재방문해 작년부터 진행 중인 보일러 공사, 벽면 보강, 도배 및 내부 보강 등 집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운 겨울을 나기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또한 초과2리를 팜스테이 마을로 만들기 위해 작년에 제작한 마을홍보책자의 한국어판을 영문판으로 추가 제작하고 마을에 공급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마을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임정수 NH농협은행 자금부장은 "작년 최초의 외국인 명예이장 탄생을 위한 가교역할을 자처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역시 농촌마을을 위한 도농교류 활동계획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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