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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FP편지쓰기, 성아란 TRI경복지점 FP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8.02.22 09:59 수정 2018.02.22 09:59        부광우 기자

보험설계사였던 어머니, 뇌출혈진단 친동생 얘기로 감동 전달

김남수(오른쪽) 한화생명 트라이(TRI)서울지역단장이 라이프플러스(Lifeplus) FP편지쓰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아란 FP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김남수(오른쪽) 한화생명 트라이(TRI)서울지역단장이 라이프플러스(Lifeplus) FP편지쓰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아란 FP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지난 한 달 동안 진행했던 라이프플러스(Lifeplus) FP편지쓰기에서 성아란 트라이(TRI)경복지점 FP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ifeplus FP편지쓰기는 '내가 금융을 하는 이유, Lifeplus'를 주제로 FP들이 나 자신이나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FP들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올해 금융인으로서의 꿈과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0여명의 FP가 참여했다. 공모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30명으로 총 4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 FP는 보험설계사였던 어머니로부터 배웠던 금융의 의미와 갑작스럽게 뇌출혈진단을 받은 친동생으로부터 느꼈던 보험의 중요성을 글에 담았다. 성 FP의 사연은 영상자료로 제작돼 사내임직원 전체에게 공유된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46개의 수상작을 편지모음집으로 엮어 고객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안현수 한화생명 영업교육팀장은 "새해를 맞아 FP들이 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보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P와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보험의 본질인 생명존중의 정신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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