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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키경기장 찾아 열띤 응원 펼쳐


입력 2018.02.23 08:20 수정 2018.02.23 08:20        이나영 기자
NH농협은행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이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 앞에서 경기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이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 앞에서 경기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김연학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 50여명이 22일 강원도 평창 소재 휘닉스 스노 경기장을 찾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자'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업무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직원들은 부행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이어 경기종료 후 응원을 함께한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대훈 은행장과 함께하는 제2차 그뤠잇타임 grEAT-Time)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뤠잇타임은 평소 직원들을 만날 때“그래, 밥 한번 먹자!”라며 친근감을 표현하곤 하는 이대훈 행장의 수평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으며, 매월 정기 운영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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