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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유로머니 선정 '최우수 PB은행' 수상


입력 2018.02.23 13:26 수정 2018.02.23 13:27        이나영 기자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제 15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에서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가운데)이 헬렌 에버리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 편집자(왼쪽) 마일즈 저프 배우 겸 작가(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제 15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에서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가운데)이 헬렌 에버리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 편집자(왼쪽) 마일즈 저프 배우 겸 작가(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영국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각) 개최한 제 15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Private Banking and Wealth Management Survey 2018)'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05년 국내 최초로 동상(同賞)을 수상한 이래 7년 연속(2005년~2011년) 및 4년 연속(2015년~2018년) 수상을 포함,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통산 11회 수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 분야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관련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체험 증대를 위한 기술 혁신 등 평가 항목 전부문 1위로 평가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공인 받았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현대적인 프라이빗 뱅크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오랜 기간 쌓여온 손님의 신뢰와 사랑이 국내 최고 자산관리 명가의 입지를 굳히게 된 원동력"이라며 "손님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PB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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