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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양식품, 회장 부부 경영비리 의혹에 하락세


입력 2018.03.21 09:24 수정 2018.03.21 09:24        배상철 기자


삼양식품이 회장 부부의 경영비리 의혹에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5400원(6.47%) 내린 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북부지검은 최근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김정수 사장 부부가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 회장과 김 사장은 오너 일가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들이 대표이사로 이름이 올라있는 회사로 일감 몰아주기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같은 방식으로 오너 일가가 챙긴 액수가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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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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