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에 녹아있는 창업요령


입력 2018.04.25 18:03 수정 2018.05.23 15:21        PR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백종원의 푸드 트럭'에 이어 올해에는 '백종원의 골목 식당'까지 자영업자 솔루션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외식업계 성공신화인 백종원 대표가 출연자 개인에게 맞는 1:1 솔루션을 진행하며 요리, 판매 꿀팁을 전수한 것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독 분식 메뉴가 자주 등장했다. 푸드 트럭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한 그릇에 든든함을 담은 국수, 우동 등 분식 중에서도 면 메뉴가 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골목 식당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골목 상권을 찾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즉석떡볶이, 슈니첼(독일식 돈까스)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의 분식을 볼 수 있었다.

백 대표가 평소 초보 외식 창업자에게 추천해온 업종은 분식이다. 분식 대표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해봤다.

ⓒ얌샘김밥 ⓒ얌샘김밥


우선 분식은 회전율이 높은 업종이다. 백 대표 또한 골목 식당 편에서 즉석떡볶이 집 사장에게 조리 시간을 줄여 테이블 회전율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이처럼 요리 초보인 점주라면 조리 동선에 대한 문제를 놓칠 수 있어, 백 대표의 조언처럼 조리 동선이 효율적인 분식이 알맞다.

다음으로 불황을 타지 않는 메뉴 덕분에 폐점률이 낮다는 점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창업 아이템별 폐점률 조사에 따르면 폐점률 1위는 디저트 업종으로 57%를 기록했는데, 그에 반해 분식은 폐점률이 6%에 그쳐 가장 낮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분식은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구조라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분식은 회전율이 높아 매장 규모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라도 빠른 이윤을 볼 수 있어 더욱 유리하다.

이와 관련, 얌샘김밥에서는 백 대표의 솔루션에 맞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분식 업계 최저 수준인 2000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도록 비용을 할인해주고, 인테리어 비용도 30% 할인하는 등 많은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소규모, 소자본 창업을 계획하는 초보 창업자라면 상담을 통해 무료 창업 솔루션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속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얌샘김밥의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http://www.yumsem.com) 또는 1644-337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R 기자 (p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