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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180도 달라진 삶 '80년대 하이틴스타→여자 승려'


입력 2018.05.11 20:55 수정 2018.05.13 02:49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80년대 하이틴스타 이경미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처. ⓒ 최성희 인스타그램 80년대 하이틴스타 이경미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처. ⓒ 최성희 인스타그램

'80년대 아이유'로 불리는 이경미가 돌연 비구니(여자 승려)의 삶을 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종교인이 된 스타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받은 인물은 단연 이경미였다.

이경미는 18세에 데뷔한 이후 화장품, 음료 등 CF와 잡지 표지모델은 물론이고 가수로 활약한 하이틴스타였다.

당시 집 한 채 값인 1000만 원가량을 광고 계약료로 받을 만큼 그의 인기는 하늘로 치솟았다.

하지만 이경미는 어느 순간부터 방송에서 사라졌고, 한때 일부 언론은 이경미가 행방불명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후 이경미는 연예인이 아닌 비구니의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이경미는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참선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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