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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금융지주 1분기 어닝 효과에 장중 신고가


입력 2018.05.14 10:23 수정 2018.05.14 10:27        데스크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1분기 한국투자증권 호성적에 힘입어 장중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14일 코스피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는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보다 1300원(1.38%) 오른 9만5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장 초반 한국금융지주는 9만6900원 장중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지난 11일 한국금융지주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한국금융지주 계열 인터넷전문은행, 벤처캐피탈, 여신전문 등 자회사들의 가치가 크게 오른 점을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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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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