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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밀알 재활원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18.05.25 09:41 수정 2018.05.25 09:44        김유연 기자

총 2660 만원 밀알 재활원에 전달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KLPGA 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2660만원을 밀알 재활원에 전달한다.

이번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경기장 내 마련된 ‘허니 기부존’에 선수들의 공이 안착할 때마다 50만원의 금액을 적립, 총 46명의 선수가 기부존 안착에 성공시켜 2300만원을 적립했다. 또한 선수 애장품 경매 행사를 통해 모금한 360만원이 더해져 총 266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매 대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고 선수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이번 대회가 열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밀알 재활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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