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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부친상에 '두데' 긴급 투입된 김현철 '애도'


입력 2018.06.21 15:56 수정 2018.06.21 16:01        김명신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 MBC 개그맨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 MBC

개그맨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지석진 측에 따르면 지석진의 부친은 이날 새벽 지병으로 사망했다.

지석진의 부친상 관련,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임시 DJ로 대체됐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의 DJ 김신영과 MBC FM4U '오후의 발견'의 DJ 김현철이 각각 1시간씩 맡게 됐다.

김현철은 "오늘 지석진 씨가 갑자기 부친상을 당해서 내가 대신 오게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지석진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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