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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10월 4일부터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입력 2018.08.14 15:00 수정 2018.08.14 15:01        김지수 기자

"해외채권 투자 사례 교육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습득"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교육과정을 10월 4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다.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은 업계 전문가들의 해외채권 투자 사례 교육을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국내 투자기관의 해외채권투자 종사자 및 금융투자 회사의 해외채권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 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천성대 금융투자교육부장은 “해당 과정을 통해 국내 및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활용한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 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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