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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2일 부산에서 BIFC 금융특강 개최


입력 2018.08.14 15:00 수정 2018.08.14 16:32        김지수 기자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 따른 자산배분 전략 설명…

국내 자산배분 현황 및 연금자산 관리 방안 제시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와 공동으로 BIFC금융특강을 오는 22일부터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자산배분전략과 연금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하반기 금융시장과 글로벌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골든트리투자자문의 박민석 부사장과 홍성용 상무가 강사로 나선다.

박민석 부사장은 UC 버클리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회계사, 감정평가사로서 PWC와 딜로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금융회사 감사 및 투자회사 컨설턴트로 활약한 바 있다.

홍성용 상무는 30년간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및 한화투자증권에서 상품전략과 자산배분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커리어를 쌓은 베테랑 전문가이다.

박 부사장은 미국 금융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에 따른 자산배분전략과 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홍 상무는 국내 자산배분 현황 분석 및 선진국 대비 국내 개인연금 시장의 문제점과 효과적인 연금자산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응식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본 특강은 투자자뿐만 아니라 고객의 자산 배분과 연금 투자전략에 관심 있는 투자권유대행인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강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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