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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달리던 승용차, 구두수선 가판대 덮쳐 행인 부상


입력 2018.08.18 12:00 수정 2018.08.18 12:00        스팟뉴스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구두수선 가판대를 덮쳐 행인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8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판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구두수선점 주인과 행인, 사고 차량 동승자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차주는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액셀러레이터를 잘못 밟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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