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백종원의 골목식당’, 결방으로 실감한 인기


입력 2018.09.20 12:39 수정 2018.09.20 12:40        문지훈 기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을 맞으면서 평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19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방송 예정 시간에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이 편성됐다.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일주일 후에나 볼 수 있게 됐다.

결방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많은 이들의 기다림처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꾸준히 시청률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지난 12일 방송은 평균 시청률 1부 5.6%, 2부 6.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각각 0.3%, 0.6% 상승했다.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동시간대 맞붙은 ‘한끼줍쇼’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을 가볍게 제친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대전 편’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청년구단’ 가게들에 대한 백종원의 혹독한 대면평가가 공개됐다.

한편, 이날 결방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분은 오는 2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