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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최방길 신임 자율규제위원장 선임


입력 2018.09.20 17:39 수정 2018.09.20 17:41        김지수 기자

회원 대표 신임 자율규제위원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선임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제4대 자율규제위원장으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으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금융투자협회는 2018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최방길 신임 자율규제위원장은 신한금융지주회사 상무, 조흥은행 부행장, SH자산운용 부사장을 거쳐 금융투자협회 부회장(비상근)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희대 경영대학원 명예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정영채 자율규제위원(회원대표)은 대우증권 자금부장, IB부장, 인수부장, 기획본부장, IB담당 상무 등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서 각각 IB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자율규제위원장과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자율규제위원장은 3년간,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은 2년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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