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체크]리버풀vs맨시티 ‘무패 맞대결’
리버풀 vs 맨시티 팩트체크
- 리버풀은 맨시티를 상대로 최근 17경기 무패(12승 5무)다.
- 안필드에서의 최근 패배는 2003년 5월 리그 맞대결 1-2 패배였다.
- 맨시티는 특정팀을 상대로 한 해에 세 차례 이상 패한 경험이 3번 있다. 1936년 그림스비, 1993년 토트넘, 그리고 이번에 리버풀전에서 패하면 2018년에만 네 차례 패하게 된다.
- 두 팀은 지난 시즌 두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12골을 주고 받았다. 안필드에서는 리버풀이 4-3 승리, 맨시티는 앞서 열린 홈경기서 5-0 승리했다.
리버풀 관전포인트
- 리버풀은 현재 24경기 연속 홈 무패 중이다.
- 현재 홈 5연승 중인 리버풀은 2014년 4월 이후 처음으로 홈 6연승에 도전한다.
- 리버풀은 2016년 1월 맨유전 0-1 패배 이후 빅6와의 홈 13경기서 패하지 않고 있다.
- 2007년 2월 이후 팀 최다인 9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 리버풀은 지난 2월 웨스트햄전 승리(4-1) 이후 751분째 안필드서 무실점 행진을 벌이고 있다.
- 모하메드 살라는 선발 출장한 최근 16경기서 14골을 넣고 있다.
- 살라는 최근 맨시티와의 3경기서 3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 관전포인트
- 맨시티는 최근 원정 25경기서 단 1패(20승 4무)만을 기록 중이다. 유일한 1패는 안필드 원정 3-4 패전이다.
- 맨시티는 지난 시즌부터 탑6를 제외한 팀을 상대로 획득 가능 승점 33점 중 27점을 쌓았다. 반면, 리버풀은 36점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서 14점만을 얻었다.
- 맨시티는 전반에 가장 많은 골(11골)을 넣고 있는 팀이다. 2위는 리버풀의 10골.
- 펩 과르디올라는 위르겐 클롭을 상대로 개인 최다인 7패를 기록 중이다.
- 맨시티가 패한다면, 과르디올라는 특정 팀 상대 원정 3연패를 처음 당한다.
- 라힘 스털링은 지난 시즌부터 35개의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 리그에서 스털링보다 수치가 높은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46개)와 해리 케인(36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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