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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농어촌 초등학생 초청 서울금융체험 시행


입력 2018.10.19 09:04 수정 2018.10.19 09:04        부광우 기자
강영구(가운데) 메리츠화재 사장과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리츠화재 강영구(가운데) 메리츠화재 사장과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지난 17일부터 2박 3일 간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7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과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경제·금융지식을 쌓았다. 특히 체험 2일차에 방문한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하고, 금융 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또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및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여의도 팡팡크루즈 유람선, 서울N타워 전망대 등을 방문해 직업체험과 함께 다양한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전국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과 더불어 직업 및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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