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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9년 신입사원 '40명 규모' 공개채용…내달 10일 필기시험


입력 2018.10.19 11:07 수정 2018.10.19 13:05        배근미 기자

디지털 비즈니스·마케팅·디자인 등 분야…29일 5시까지 지원 가능

서류-필기-실무면접-임원면접 진행…필기 NCS 및 분야별 문항 포함

신한카드가 총 40명 규모의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총 40명 규모의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총 40명 규모의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1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18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신한카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지털 비즈니스(0명), 세일즈 및 마케팅(00명), 데이터 사이언스(00명), 테크 엔지니어링(00명), 디자인(00명), 법률/회계(0명)로, 올해 채용규모는 예년 평균보다 소폭 확대된 4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실무자면접), 2차 면접전형(임원면접)등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최근 금융권 전반이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마련함에 따라 신한카드 역시 채용 전형에 새롭게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필기시험은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60문항과 분야별 특성화문제 15문항으로 구성된다.

오는 11월 10일 치러질 필기시험 장소는 대상자에 한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며, 포트폴리오와 전문자격증 제출이 필수인 디자인분야와 법률/회계분야의 경우 이번 필기시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는 아울러 제출서류 누락 등 입사지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나 신입사원 연수 불참 시, 청탁 등 부정행위로 합격된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대해서는 합격 및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을 공고에 함께 명시했다.

한편 최종합격자 발표는 모든 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초가 될 전망이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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