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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5G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 개최


입력 2019.06.07 14:22 수정 2019.06.07 14:22        김은경 기자

고척 스카이돔서 8·9일 본선

‘SPOTV+’ ‘U+모바일tv’ 앱 생중계

LG유플러스가 8일과 9일 양일 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8일과 9일 양일 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LG유플러스

고척 스카이돔서 8·9일 본선
‘SPOTV+’ ‘U+모바일tv’ 앱 생중계


LG유플러스는 8일과 9일 양일 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결승전은 스포츠 전문채널 SPOTV+와 U+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U+5G 사회인 야구대회에는 4월 대회 참가 신청에 총 1010팀이 접수했다.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건대불소OB ▲노루페인트 야구단 ▲디펜스원 ▲램페이지 ▲서울과학기술대HEROES ▲에인절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 ▲25WARRIORS 등이다.

LG유플러스는 본선 행사로 전 LG트윈스 투수이자 전 LG트윈스 피칭아카데미 원장인 이상훈 위원과 프로 출신 코치들을 초청했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인 야구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고척돔 불펜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레슨에는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에 적용되는 ‘4D 리플레이 타임슬라이스’ 기술을 활용해 ‘홈밀착 영상’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홈밀착 영상은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이다. 원포인트 레슨에는 총 30대의 카메라가 투입된다.

결승전 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기에서는 이상훈 위원과 마해영 성남블루팬더스 감독이 일일 감독으로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이상훈 위원과 마해영 감독이 각각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농아인야구단 ‘기드온 이글스’의 일일 감독을 맡아 경기를 이끈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00만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결승전 MVP와 감독상, 감투상을 수상하는 개인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약 200만원 상당의 PIC 괌 숙박권(4인 기준)이 제공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 팀장은 “국내 야구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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