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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퇴근길 100분 시간 내서 은퇴설계"


입력 2019.07.18 14:30 수정 2019.07.18 14:30        박유진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5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5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8일 3040세대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를 돕기 위한 '제5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30~40대 직장인들이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행사다. 효율적인 은퇴자산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현장에는 신한은행 퇴직연금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30~40대 고객 200명이 참석했다. 자산관리법,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강의를 비롯해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와 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자산관리 방법 등이 소개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회 조기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은퇴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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